썸 탈때 이것만 지키면 반드시 애인생깁니다.

썸 단계에서 애인으로 만들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하는 규칙들

저번 칼럼에 이어서 이번 칼럼에서는, 썸 단계에서 독자 여러분들이 범하기 십상인 실수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이 실수들을 우리가 살펴봐야 하는 이유는, 여러분들로 하여금 썸에서 연애로 이어지지 못하고 오히려 썸붕을 경험하게 하는 전형적 과오들에 해당하기 때문이에요.

지난 칼럼에서도 잠깐 말씀드렸지만 다시 한번 간략하게 복습 한번 해볼까요?

일단 썸에도 단계가 존재한다는 점 기억하시죠?

즉, 썸은 서브 썸 - 썸 - 딥 썸 등 총 3단계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오늘은 본격적으로 썸으로 들어간 독자 여러분들을 위한 2단계 썸에 대해서만 살펴 볼 예정이에요.

혹시 써브썸 단계에 대해 아직 잘모르겠다, 궁금하다면? 아래 칼럼 참고해보실 것을 추천 드릴게요!

나만 안되는 연애.. 썸에서 연애까지 못가는 연애고자들 필독
소개팅도 여러번 해보고, 자만추도 해봤는데… 꼭 나랑 무언가 기류가 생길법하면, 거기서 꼭 관계가 단절되는 사람들 있지? 썸에서 끝나버리니.. 뭐가 문제인지도 알 길이 없고, 연애는 하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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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의 3단계

써브썸을 지나고, 썸단계가 되면 가장 첫번째로, 소유욕이 생기게 된답니다.

본격적으로 상대가 점점 신경이 쓰이고 보고 싶어지는 단계인거죠.

상대가 좋아할만한 것을 찾고, 그 사람과 함께 하려고 하는 과정이 이 때 일어난답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그러지 못했을 때 서운함을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거에요.

서운함은 실제로 우리 회사를 찾아오는 내담자들의 80%정도의 이별원인을 차지하는 부분이기도 해요.

그렇기에 필수적으로 언어 습관부터 점검해야 한답니다.

자, 제가 지금부터 독자 여러분들께 “여러분의 연애가 왜 안되는 줄 알아요? 기분 나빠하지 말고 들으세요. “라고 하면 어떨 것 같으세요? 벌써 기분 나쁠 준비가 되는 것 같지 않나요?

흔히 애착유형에서 불안형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소유욕이 강하답니다.

아직 연인도 아니고, 썸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다 가진 것마냥 행동해서 서로의 속도가 달라지죠.

흔히들, ‘혼자만의 연애’라고 하는 게 바로 이런 상황에서 나오게 된답니다.

상대방의 마음은 전혀 고려하지도, 확인하지도 않은채 본인이 보고 싶다는 것만 지속적으로 이야기하고 표현하게 되니까 상대에게는 그 모습이 로맨틱한 게 아니라, 집착적으로 보이기 때문이에요.

여기서 중요한 건, 그 사람이 알아서 나를 찾게 만드는 것이랍니다.

나는 그 사람에게 어떤 사람이 되어줄 수 있을까? 자꾸만 궁금하고, 찾고 싶게 만드는 것이 핵심 포인트란 거 !

두 번째로는 개인 정보의 교류가 일어난답니다. 그 사람에 대한 정보, 하루 일상, TMI 등등 그 사람에 대해서 알게 되는 단계인 거죠.

흔히, 남성분들이 이걸 잘 못해서 썸붕이 일어나게 되는데 왜일까요?

바로 여기서 ‘공감’이 필요하기 때문이랍니다. 공감은, 호기심에서 나오게 돼요.

서로 잘 알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 썸 단계에서는 숨기는 게 많은 것도 사실이죠.

집에 가서 뭘 하는지, 언제 자는지, 언제 일어나는지… 이러한 상대의 하루나 루틴을 궁금해하고 상대뿐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람인지도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다만, 여기서 주의할 건 하루에 나누는 대화가

잘잤어요 ? - 밥먹었어요? - 출근했어요? - 일잘하고 있어요? - 점심은 뭐먹었어요? - 일 끝났어요? - 저녁 먹었어요? - 잘자요

이렇게 단순 보고 형식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거랍니다!

특히 썸 단계에서는 서로 연락을 해야 할 의무가 없기에 이런 일상의 의미 없는 보고로 연락이 이어지게 되면, ‘ 우리가 왜 이런 의미 없는 연락을 나누고 있어야하지?’ 이런 생각이 점점 들기 시작하면서 연락이 끊기게 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서로의 가치관, 신념, 라이프 스타일을 의미 깊게 알 수 있는 ‘소통, 교류’가 이루어져야 해요. 그래서 공감 능력이 중요하다고 하는 거구요.

이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방식이 너무나 어렵다면 아래 칼럼을 참고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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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친구들이랑은 말이 잘 통하는데 이성 친구랑은 왜 이렇게 말이 안 통하지? 생각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번 글이 꽤나 도움이 될 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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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내가 현재까지 상대와 나눈 대화를 전문가에게 직접 분석받고 제대로 이 상황을 풀어보고 싶다면? 수많은 싱글들을 결혼까지 만들어준 전문가 선생님들에게 제대로 분석받고 도움 받아보는 것 추천 드릴게요.

세 번째로는, 스킨쉽 조율 지점을 찾기 시작한다는 거에요.

여기서는 ‘절대’ 상대의 속도를 맞추는 것에 주의해야 한답니다!

그리고 스킨쉽을 거절당했다고 해서, 본인이 거절당했다고 느끼지 않는 것 또한 중요하답니다.

쉽게 말하자면 삐지지 말라는 거죠.

스킨쉽을 거절 당했을 때, 사람의 뇌에서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가 권총 자살을 앞둔 사람과 동일하게 높다고 하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그 만큼 스킨쉽을 거절하는 사람도, 거절 당하는 사람도 굉장히 큰 상처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는 거죠.

이 단계에서는 어디까지 스킨쉽이 가능한가. 장난이 가능한가를 보는 단계에요.

너무 서두르지 않고, 상대가 거절한다고 삐지지 말고,

상대방이 허용하는 속도에 맞춰서 적절한 스킨쉽 지점을 조율하면 된답니다.

이 3가지가 모두 진행되어야 드디어 사귀기 직전인 딥썸 단계에 넘어갈 수 있어요.

이제, 두 사람 모두 호감은 있는 것같은데…

누가 먼저 고백할까, 내가 먼저할까, 상대가 하게될까를 엄청 고민하게 될 거에요.

언제 어떻게 고백해야할지, 정말 고백을 해도 되는지 다음 칼럼에서 같이 알아보자구요.